기술 스택의 정의는 마주하게 될 상황을 그냥 가정하고 작성한다. 리허설을 한다고 생각한다. (상황을 상상한다.)
(ex. 우리 서비스는 동시 접속자 수가 이정도가 될 것이고 같은 가정이 필요하고, 그 정도 되어야 각 기술 스택 간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.)
(>> 우리 회사 서비스는 동시 접속자가 몇만 명이다. 그렇기 때문에 분산 서버를 해야 한다, …)
그리고 실제로 테스트할 때 몇십만 개의 모의 데이터를 진짜로 넣어서 테스트하기도 한다. (스트레스 테스트)
개발 외적인 상황들도 기술 스택 선정의 이유가 될 수 있음
개발자가 아닌 사람들과도 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야를 넓히는 게 중요하다
(깊게 들어가기만 하면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해가 어려움)
지도, 실시간 채팅 등의 기술 스택을 조사할 때에는
‘그냥 이런 라이브러리를 쓴다’라는 방향보다는
‘어떤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어 이렇게 결정했다’의 방향으로 가야 할 것임
지금은 시류를 읽고, 결정권에 영향을 미치는 연습을 하는 것임
린 캔버스라는 게 있음 (실제로 제품을 계획할 떄는 작성하지만 지금은 제품의 모사에 가깝기 때문에 굳이 하지는 않을 것임)
어떤 걸 어떤 의도로 만들어야 하는가 트레이너, 결정권자 같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.